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신이 내린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은 가평에 위치한 수상 레저 체험장을 찾았다. 그는 "요즘 웨이크 서핑에 빠져있다. 2주 전에 타봤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저번에는 줄을 놓고 3~5초밖에 못 탔다. 목표는 줄을 놓고도 좀 오래 즐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겨우 두 번째 체험인데도 불구하고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두 번째로 타보니 되게 여유가 생기더라. 감이 왔다"고 전했다. 몇 번 반복하자 김연경은 줄을 놓고도 오랫동안 파도를 즐겼다. 심지어 한쪽 팔을 휘적이며 춤을 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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