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이지혜, 만성피로 시달리던 '워킹맘' 휴가 받다…"네일이 웬말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일주일 휴가를 받고 꾸민 손톱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이야. 네일이 웬 말이야. 오늘부터 일주일 휴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가 손톱을 은빛으로 반짝이는 네일로 물들인 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고, 그는 "재충전. 집에서 숙면만 할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휴식을 선언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지혜는 최근 "만성피로 '워킹맘'. 많이 바쁨. 내 정신은 어딨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행복해요 사랑해요"라며 피로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이지혜가 일주일 휴가를 받고 한껏 신난 것 같다며 함께 기뻐했고, 코요태 신지 역시 "손끝에서 신남이 느껴지네. 언니 푹 쉬어"라고 응원했다.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2018년 12월에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남편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