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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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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중·고교 우수 육상선수에 훈련용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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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은 지난 25 대한육상연맹에서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우수 육상선수 훈련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전력은 학생 선수들의 경기 운영능력 향상과 유망주 선수 발굴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를 개최 해왔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국전력배 육상대회 등 국내 다수 육상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훈련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0년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종목 상위 랭커 180명을 대상으로 전문 마라톤화를 후원하는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복 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은 꿈나무 육상선수들의 성장과 한국 육상의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한국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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