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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분데스 리뷰] '권창훈-정우영 후반 출전' 프라이부르크, U.베를린과 1-1 무...4G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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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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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권창훈과 정우영이 후반에 나란히 교체 출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프라이부르크는 4경기 무승(3무 1패)의 부진에 빠졌다.

경기를 앞둔 프라이부르크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과 정우영을 교체 명단에 포함시켰고, 그리포, 귄터, 호플러, 하인츠, 살라이, 페테르센, 횔러, 산타마리아, 슈미트, 린하르트, 뮐러를 선발로 투입했다.

양 팀이 전반에 한 골씩 주고받았다. 프라이부르크가 전반 34분 그리포의 선제골로 앞서가자, 베를린이 전반 36분 안드리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공방전이 펼쳐졌지만 전반은 1-1로 끝이 났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베를린은 후반 14분 뷜터,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6분 템펠만을 투입했다. 권창훈과 정우영이 동반 교체 투입됐다. 후반 32분 정우영과 권창훈이 모두 투입됐다. 이후 권창훈과 정우영이 의욕적인 움직임을 가져갔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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