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공식입장] 엄기준 측,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예방 차원 2주간 자가격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엄기준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엄기준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다.

엄기준의 소속사 sidusHQ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엄기준의 자가격리 소식을 전했다. 엄기준은 '펜트하우스' 촬영 도중 보조 출연자 한 명과 동선이 겹친다는 연락을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동선이 겹친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가 아직 끝나지 않아 선제적 예방 차원으로 자발적 자가격리를 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에 12월 4일까지 참여하지 않게 됐다.

아래는 엄기준의 소속사 sidusHQ 공식입장 전문이다.

지난 24일 엄기준 씨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도중 보조 출연자 한 명과 동선이 겹친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동선이 겹친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2주간의 자발적 자가격리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공연에는 12월 4일까지 참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리시던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수칙을 준수하겠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