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를 질주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22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선두 수성을 노리는 뮌헨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해 뮐러, 코망, 나브리, 고레츠카, 톨리소, 에르난데스, 알라바, 보아텡, 파바르, 노이어를 선발로 내세웠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슈투트가르트였다. 전반 20분 쿨리발리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뮌헨이 바로 추격했다. 전반 38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코망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뮌헨이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추가시간 코망의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역전에 성공한 뮌헨은 후반 13분 쥘레, 후반 24분 코스타, 사네, 니앙주를 연달아 투입했다. 결국 뮌헨이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42분 사네의 도움을 받은 코스타가 쐐기골을 만들었고, 결국 승자는 뮌헨이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