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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스포츠 브리핑] NC 나성범도 메이저리그 진출 시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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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도 메이저리그 진출 시동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30일 간판 타자인 나성범(31)의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KBO에서 서류를 전달받은 뒤 30구단에 이를 공시하면, 나성범은 이후 30일 동안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한라, 유한철배 아이스하키 우승

안양 한라가 30일 폐막한 제40회 유한철배 전국 일반부 아이스하키대회에서 승점 11(4승, 연장 1승 포함)로 정상에 올랐다. 한라는 지난달 전국 선수권 전승 우승에 이어 유한철배에서도 무패로 우승, 국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류현진, 전담 트레이너로 장세홍 영입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장세홍 KIA 타이거즈 운영팀 차장을 새 시즌 전담 트레이너로 영입했다. 류현진의 세 번째 전담 트레이닝 코치로, 내년 메이저리그 현장에서 류현진과 함께 생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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