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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소드·실드 '크라운 토너먼트' 결승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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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크라운 토너먼트'는 포켓몬스터소드·실드 공식 대회다. /포켓몬코리아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포켓몬스터소드·실드 '크라운 토너먼트' 결승전이 오는 19일 열린다.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소드·실드 공식 대회인 '크라운 토너먼트'는 개인전으로 이뤄진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3차에 걸쳐 예선이 진행됐다.

예선전은 모두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결승전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미디어뮤즈 스튜디오에서 무관중 오프라인 방식으로 한다.

주최사인 포켓몬코리아 측은 "e스포츠 전문 캐스터 박동민과 포켓몬 프로게이머 박세준이 마이크를 잡아 현장감 넘치는 해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3판 2선승제로 치러지는 이번 결승전에는 승자조 장진우, 변성모와 패자조 김민석, 정동욱 선수가 톱4에 진출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우승자에게는 메달과 오리지널 후드집업, 포켓몬센터 봉제 인형, 포켓몬 스케일 월드(카라르지방 세트)를 제공한다. 준우승자에게는 메달과 오리지널 후드집업, 포켓몬센터 봉제 인형, 피카츄 접이식 베드 테이블을 준다.

포켓몬코리아는 결승전 생방송 도중 게임 내 도구인 '가라두구머리장식'을 받을 수 있는 암호를 공개할 예정이다. 포켓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게더라이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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