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FC장파울리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킬은 9일 밤 9시(한국시간) 독일 밀런터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 15라운드에서 장 파울리를 상대한다. 킬은 현재 승점 28점으로 2위에, 장 파울리는 9점으로 17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킬은 이재성과 더불어 뮐링, 세라, 메페르트, 바르텔스, 뎀, 반 덴 베르, 리세, 테스커, 겔리오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14경기에 모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킬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킬은 지난 경기에서 오스나브뤼크에 발목을 잡히면서 함부르크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킬이 이번 경기에서는 최하위 장 파울리를 반드시 잡아내야 다시 승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