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소식이 공개된다. KBS 2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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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의 연기 발자취가 그려진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소식을 ‘연중 이슈’에서 전한다. 더불어, ‘청춘의 아이콘’ 전영록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올타임 레전드’와 스타들의 패션 정보가 大방출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마지막으로 신승태X최향의 특별한 ‘연중 플레이리스트’ 무대까지. 풍성한 소식들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6일,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소식을 전한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한국인 가족의 삶을 다룬 내용으로 전 세계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영화 '미나리'. 유쾌한 통찰력을 지닌 할머니 순자 역을 맡은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42관왕 달성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계의 새 역사를 썼는데. 그녀의 수상 소식에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수상소감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전 세계가 열광하는 월드 스타로 우뚝 선 윤여정의 56년 연기 인생을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본다.
명품 보이스로 금요일 밤을 꽉 채울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트로트 아생마' 신승태와 '음색 여신' 최향이 함께 출격한다. 인터뷰 내내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같이 먹방 투어를 다닐 정도로 친하지만, 듀엣 호흡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듀엣곡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곡을 선곡한 두 사람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고 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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