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UFC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4)와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30)가 8월 1일(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
강경호는 주짓수 강자인 브라질 출신의 하니 야히아와 격돌한다. 만 36살인 야히아는 격투기 통산 27승 가운데 21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낸 주짓수 강자다. 지난 UFC 부산 대회에서 국내 팬들의 환호 속에서 뤼우 핑위안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강경호는 현재 UFC 3연승을 달리고 있다. UFC 전적은 총 6승 2패 1무효다.
페더급의 최두호는 1년 9개월의 공백을 깨고 복귀전에 나선다. 최두호의 상대인 미국의 대니 차베즈는 지난해 옥타곤에 입성해 UFC에서 1승 1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두호는 최근 컵 스완슨, 제레미 스티븐스, 찰스 주르뎅에게 TKO로 패하면서 3연패에 빠져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