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김세정 측 "코로나19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김세정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김세정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날 차지연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레드북' '광화문연가' 등 일정 취소를 알렸다.

따라서 당초 차지연이 출연 중인 '레드북'은 공연이 취소됐으며 배우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김세정을 비롯해 SF9 인성 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공연계에 다시 한 번 비상등이 켜진 상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