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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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효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한효주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회복 중이지만 저는 다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며 "일하러 총총총!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효주는 최근 참석했던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핑크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효주는 넷플릭스 영화 '독전2'에 출연한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 조직을 쫓는 원호(조진웅 분)와 사라진 락(오승훈 분),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새로운 인물 큰칼(한효주 분)의 숨막히는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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