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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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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44kg 그런지 너무 말랐네..금잔디와 미모의 트롯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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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금잔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금잔디가 송가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송가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금잔디는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가요무대 스케줄 겹침. 넘 반가운 우리 둘이 성향에 맞지않는 이쁜 척하기. 놀이 중ㅋㅋㅋ하다가 지침. 노래 잘하고 성격 금잔디 버금가는 털털함의 송가인. 사릉해. 오늘도 잘하장"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금잔디는 송가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잔디와 송가인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송가인은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했다. 최근에는 JTBC '히든싱어7'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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