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SSG랜던스필드에서 열릴 2022 KBO리그 한국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SSG 추신수의 아들 추건우는 추신수가 타격훈련 때 때린 공을 모아 카트에 정리하며 추신수를 도왔다.
추건우은 추신수의 타격훈련이 끝나자 글러브를 끼고 추신수의 볼을 받아주며 추신수의 훈련을 적극 도왔다.
미국에서 아마추어 야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추건우는 추신수가 던진 공을 프로선수 뺨치는 실력으로 잡고 던지기를 반복했다.
추신수와 추건우 부자의 훈련 모습을 지켜본 SSG 선수들은 추 부자를 부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SSG와 준PO와 PO를 거쳐 올라온 키움은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추신수와 캐치볼하는 추건우 |
캐치볼하는 추건우 |
추신수가 때린 공들을 모아서... |
훈련공을 정리하는 추건우 |
추신수 역시 자신이 때린 공을 정리하고 있다 |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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