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한 스타일링 팬심 자극…더블싱글 음원사이트 상위권 석권

임영웅의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하루만인 17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영웅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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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을 향한 팬심은 예상했던대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발매된 더블 싱글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면서다.

가수 임영웅의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하루만인 17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London Boy'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으로,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된 더블 싱글에 'Polaroid(폴라로이드)'와 함께 수록된 노래다. MV는 16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임영웅은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사로잡는가 하면, 안경과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임영웅은 'London Boy'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타이틀곡 'Polaroid'로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자랑했다.

최근 기준 멜론 최신 4주에서 1~2위를, TOP100에서는 2~3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는 1~2위 그리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2위를 각각 기하며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다시한번 휩쓸었다.

더블 싱글 발표와 함께 러블리함과 감성 등 골라 듣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는 임영웅은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를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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