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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김연경 ‘마이크 독차지한 식빵언니의 歌舞 현장’ [MK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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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을 비롯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만원관중 앞에서 춤과 노래실력을 뽐내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팬들과 함께 즐겼다.

    24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V리그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IBK 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옐레나, 김미연, 이주아 등이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 선수들은 승리 후 팬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인 ‘팬서트’를 진행했고 김연경 등 흥국생명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캐롤과 흥겨운 음악에 맞춰 안무와 노래를 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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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와 춤실력을 선보인 김연경)

    ‘팬서트‘ 무대가 시작되자 김연경은 쑥스러워 가볍게 박수만 치는 정도였으나 팬들과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안무를 시작했고, 급기야는 마이크를 독차지하며 춤과 노래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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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미가 김연경과 함께 노래를 하고 있다.)

    김연경과 흥국생명 선수들은 이날 체육관을 가득 메운 만원관중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셧아웃 승리를 선물했고, 거기다 좀처럼 보기 힘든 선수들의 춤과 노래를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김연경과 흥국생명 선수들의 歌舞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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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이 박은서, 옐레나와 함께 노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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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독차지한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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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잡은 마이크는 절대 놓치 않는다.

    인천= 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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