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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처음엔 부담됐지만…" 트렌드지, '뉴 데이즈'로 일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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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렌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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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하빛·리온·윤우·한국·라엘·은일·예찬)가 아이돌 퍼포먼스의 한계를 부수고 있다.

트렌드지는 15일 두 번째 싱글 '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컴백해 180도 달라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1월 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트렌드지는 'TNT (Truth&Trust)'를 시작으로 '후(WHO) [吼]' '베가본드(VAGABOND)'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그동안 강렬한 컨셉트 속 고난도 안무는 물론,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안무들로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뉴 데이즈(NEW DAYZ)'는 트렌드지가 기존 선보였던 퍼포먼스보다 힘을 뺐다. 이 가운데 손을 입에 대는 동작은 수어에서 따온 안무로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의미한다. 또한 깍지 낀 손을 펴는 안무는 새로운 날들을 향해 떠나기 전 몸을 푸는 의미를 담았다.

트렌드지 멤버들은 '처음에는 부담이었지만 '뉴 데이즈' 안무는 대중들과 교감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 연습할 때도 어떻게 하면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룹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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