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새나·아란·키나·시오)가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 9일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차트 경우 영어 버전의 수록곡 '큐피드-트윈 버전.(Cupid-Twin ver.)'이 45위에 안착했다.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역시 77위에 올랐다. 현재 미국 스포티파이에 이름을 올린 케이팝 걸그룹은 피프티 피프티 포함 단 둘 뿐이기에 놀라운 성과다. 이번 주 발표될 차트에서 더 높은 순위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큐피드-트윈 버전.'은 첫 1위 기록 후 미국·페루·캐나다·칠레·호주·아랍에미레이트·싱가폴·사우디아라비아·브라질·모로코·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덴마크·뉴질랜드·멕시코·아르헨티나와 글로벌 차트까지 최대 20개 차트에서 꾸준히 1위를 지속하며 피프티 피프티의 열기를 증명했다.

데뷔 이후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의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어트랙트 제공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