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화)

    이지혜, 가족들과 괌 여행.."유명한 카페 가입해서 '미녀배우'로 글도 남겨"('관종언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지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지혜가 괌으로 떠났다.

    30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저 떠난다. 괌으로 간다. 애들이 먹을 거를 꽁꽁 얼리려고 한다. 본의 아니게 요리를 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2시간 후에 비행기를 타러 간다"라고 했다.

    이지혜는 소금, 참기름, 깨 등을 소분해 담았다. 이지혜는 "괌을 3주 정도 팠다. 괌에 대해 다 안다. 유명한 카페에 가입해서 '미녀배우' 닉네임으로 글도 썼다"고 말했다.

    딸 태리는 괌에 가서 신난 모습이었다. 이지혜는 "짐을 싸려고 한다. 가서 돌핀투어를 하려고 수영복을 샀다. 오랜만에 샀다. 스노클링을 해야 해서 태리를 욕조에서 훈련시켰다. 요즘에 좋은 게 너무 많이 나와서 필요한 것들을 샀다"며 소개했다.

    수영복을 보여주며 이지혜는 "이제는 공장 문을 닫았다. 휴업, 폐업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약한 호텔에 대해 "돗자리가 필요하다. 카페트라 애들이 기어다니면 지저분하다. 수영장 앞에 백사장이 있는데,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 그래서 뜰채가 필요하다. 또 어댑터, 물 포트가 필요하다"라며 팁을 전했다.

    각종 소스, 반찬, 접시 등도 있었다. 이지혜는 "이 정도면 한 달 아니냐. 남들과 똑같이 챙기는데, 우리가 총정리다. 우리 영상을 보면 괌을 한 번 갔다오는 느낌이다. 샤워 가운도 필요하다. 호텔로 들어갈 때 추워서 필요하다"며 준비물 리스트를 공개했다.

    다음 날, 이지혜 가족은 비행기를 타고 괌으로 향했다. 이지혜 가족은 기내식을 먹으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