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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환장' 고우림, 패러글라이딩 중 김연아 향한 고백 "와이프 사랑한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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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걸환장 고우림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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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우림이 패러글라이딩 도중 아내 김연아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가 출연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5월 배두훈도 품절남이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고우림은 멤버들을 데리고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향했다. 조민규는 극도로 긴장한 탓에 굳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먼저 맏형 배두훈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낙하산의 저항을 이겨내 가뿐히 성공하자 멤버들의 놀라워했다.

이후 고우림, 강형호도 가뿐히 하늘 날기에 성공했다. 특히 고우림 담당 파일럿은 "연아 씨 사랑한다고 한 번 해라"고 말해 그를 쑥스럽게 했다.

이내 고우림은 "와이프 사랑한다"고 하늘에 외쳐 '걸환장' MC들을 환호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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