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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5일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차기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개인 종목인 피겨 같은 경우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 처음 선수촌 생활을 만끽한 피겨 선수 상당수는 합숙 훈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맹은 선수들의 만족감과 2022~2023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점을 감안해 올해도 피겨 국가대표의 진천 합숙 훈련을 추진했다.
2023~2024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피겨 국가대표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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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안무 작업 중이던 '피겨 장군' 김예림(20, 단국대)은 5일 귀국해 7일 입촌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우승자인 신지아는 현재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그는 다음 달 열리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까지 계속 일본에서 새 프로그램 완성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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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지아는 다음 달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을 앞두고 새 프로그램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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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연맹은 미국 피겨 국가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을 지도한 경력이 있는 해외 유명 지도자 미샤 제(우즈베키스탄)를 초청해 피겨 대표팀 선수들의 스케이팅 스킬, 스텝, 스핀 안무 등 기술향상을 위한 훈련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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