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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23.6.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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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SSG 랜더스의 주장 추신수(42)가 크리스마스에 농구장을 찾아 시투를 한다.
서울 SK 구단은 오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 추신수를 초청해 시투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신수는 이날 시투 행사에 참여하고, 주니어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딸 추소희양과 SK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SK는 이날 경기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T맵 렌터카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봄소와 소파, 나이키, SK매직 전자레인지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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