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우천 취소 당시 창원NC파크.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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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경기가 비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올 시즌 취소된 경기는 5경기로 늘었다.
대구 경기에선 키움 손현기, 삼성 이승민이 선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대전 경기는 롯데 이인복, 한화 문동주가 대기 중이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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