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실 무근"
배우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빠르게 부인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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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빠르게 부인했다.
10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변우석과 전지수의 열애설을 두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대학 친구 사이이며 전지수는 현재 연인이 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SNS로부터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변우석과 전지수가 커플링을 끼고 있으며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변우석은 데뷔 이래 줄곧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톱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를 맡아 김혜윤과 호흡 중이다. 이 가운데 변우석의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돼 소속사에서는 급히 진화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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