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프로농구 KBL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 추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 사진 KBL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부산 KCC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KBL 총재사를 맡는 원주 DB 구단은 7월 1일부터 3년간 KBL을 이끌 새 총재 후보로 이 전 대표를 29일 공식 추천했다.

새 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는 31일 열린다. 이 자리에서 선임이 최종 확정된다.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총재사를 맡고 있다.

이 후보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물류부문) 대표이사를 지낸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