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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가 역전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두산 베어스 강승호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승호는 2회말 무사 1, 2루 득점 찬스에 타석에 들어서 볼 카운트 2볼 상황에서 NC 선발 임상현의 3구째 몸쪽 높은 145km 직구를 통타해 좌월 담장을 크게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지난달 5월 14일 이후 35일 만에 터진 강승호의 대형 아치이자, 시즌 11호 홈런이다.
한편 현재 경기는 2회말 3-1로 두산이 앞서간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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