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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일)

태권도, 파리에선 평화와 희망의 메신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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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올림픽에서 첫 라운드별 승부

난민팀에서 5명 출전…육상·유도 이어 세 번째

팔레스타인 선수·사우디 여자 선수도 첫 출전

태권도, 124년 된 그랑팔레에서 열려

[앵커]
2000년 시드니에서 첫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우리나라 국기, 태권도는 파리에서 다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합니다.

난민팀으로 나서는 선수도 태권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을까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이경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파리에서 태권도는 기존의 누적 점수제가 아니라 최대 3라운드까지 라운드별로 승패를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