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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오텔로' 국내 첫 선...아이스쇼·현대적 한국무용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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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오페라 거장, 베르디의 '오텔로'가 영국 로열오페라 무대 그대로 우리나라에서 첫선을 보입니다.

피터팬의 모험을 아름답게 그린 아이스쇼도 처음 내한하고, 기존 한국무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페라 '오텔로' (예술의전당,18일~25일)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를 오페라로 만든 작품으로, 질투·사랑·배신 같은 격정적인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