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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목)

‘파워풀’ vs ‘청량’...일상소년들의 신곡 무대 대결, 데뷔 까지 한 걸음 (MA1)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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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향한 일상소년들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 지난 9주 동안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위해 달려온 일상 소년들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설레는 각오를 전했다.

‘MA1’의 첫 무대는 신곡 ‘Higher Wire’(하이어 와이어)였다.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Higher Wire’의 팀은 지아하오, 린, 한유섭, 장현준, 빙판, 노기현, 정현욱, 타쿠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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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향한 일상소년들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 사진 = ‘MA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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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지하아오는 “오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메이트 분들 위해서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종 경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으며, 린은 “항상 메이트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오늘도 열심히해서 꼭 데뷔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늘 준비한 무대는 저의 데뷔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지켜봐달라”고 밝힌 한유섭을 비롯해, 장현준은 “오늘 무대가 마지막 무대인만큼 제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서 MA1의 피날레를 장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빙판은 “퍼스트 스테이부터 지금까지 많이 성장했다. 팬 메이트 분들의 응원도 많이 받았다. 파이널 라운드 많이 준비한 만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노기현은 “이번 무대 파이널인 만큼 제 모든 것을 불태워서 팬 메이트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으며, 정현욱은 “오늘 무대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다.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파이널 무대 터뜨려 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타쿠마는 “파이널 무대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무대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들의 파이팅 넘치는 무대를 감상한 씨메이트 임한별은 “마지막 무대인데 이렇게 하면 데뷔 밖에 못할 것 같다. 완벽한 무대였다. 성장의 속도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발전했다. 신곡 데뷔 쇼케이스 같은 무대였다. 아주 만족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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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향한 일상소년들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 사진 = ‘MA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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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무대는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쿵쿵’이었다. ‘쿵쿵’ 무대는 전준표와 안신, 조민재, 미라쿠, 정현준, 김시온, 서윤덕, 김학성이었다.

“파이널 무대인만큼 여러분의 심장이 ‘쿵쿵’ 뛰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진 전준표를 시작으로 안신은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했다. 이 파이널 무대로 데뷔할 수 있도록 하겟다. 완벽한 아이돌 안신 기대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으며, 조민재는 “오늘 무대 꼭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서 저희 가족의 자랑스러운 7번째 가수가 되겠다”고 밝게 웃었다.

미라쿠는 “지금 파이널이어서 엄청 떨리고 긴장된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멋진 무대를 만들어 데뷔하겠다”고 말했으며, 정현준은 “여러분들에게 저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이무대로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시온은 “제가 파이널까지 오게 돼서 기쁘고 감사하다. 끝까지 최고의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으며, 서윤덕은 “이번 무대 최선을 다해 모두가 즐겁게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성은 “데뷔까지 딱 한 걸음 남았다. 그 한 걸음 열심히해서 데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쿵쿵’ 팀의 청량한 무대에 김성은은 “친구들을 티칭할 때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사실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달라고 어려운 부탁을 했었는데, 왜냐면 친구들 목소리로 처음 나오는 작품이니 대중들을 향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요구했었다. 오늘 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지금 작품을 본 것 같다. 너무 행복했다. 잘했다”고 극찬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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