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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조세호, 과한 PPL 지적에 "말씀 깊이 새겨 반영할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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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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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맨 조세호 측이 과도한 PPL 지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7일 조세호 측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PPL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는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저랑 같이 준비하실래요?? Get Ready With 세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조세호는 "집을 공개했을 때 일부분만 공개했다고 질타받아서 오늘은 용기를 내서 집을 보여드리면 좋을 거 같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옷방으로 간 조세호는 "너무 편해서 이거만 입는다" "내일 입을 옷을 미리 걸어놓는다" "지난번에 공항에서도 멘 가방"이라며 특정 패션 브랜드를 계속 언급했다.

이어 외출에 나선 그는 "여자친구에게 사야 할 만한 가방을 봐야겠다"라며 해당 브랜드 매장을 찾아 쇼핑하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

'유료 광고'임을 명시했으나, 신혼집 브이로그를 표방한 영상에 과도한 PPL이 담기자 누리꾼들은 "돈벌이용 채널 같다", "광고채널 같다" 등의 지적을 쏟아냈고 이에 조세호 측은 논란 하루만에 입장을 전하며 사과했다.

다음은 조세호 측 입장 전문이다.

채널조세호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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