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레이디 가가가 악마 같은 모자를 써 화제다.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는 이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81회 베니스 영화제 '조커: 폴리 아 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약혼남 마이클 폴란스키의 다정한 에스코트를 받으며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다. 특히 악마뿔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모자가 인상적이다.
레이디 가가의 약혼남 마이클 폴란스키는 하버드대 출신 IT 기업가다.
한편 영화 '조커: 폴리 아 되'는 지난 201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전 세계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도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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