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안세하 측 "학폭 의혹 사실무근…법적 대응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세하 소속사, 학폭 의혹에 밝힌 입장
한국일보

안세하 측이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안세하 측이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안세하의 학교폭력 폭로글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게시물의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거짓 폭로에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세하에 대한 폭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안세하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세하가 다른 학생과 강제로 싸움을 시켰으며,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세하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안세하는 드라마 '용팔이' '그녀는 예뻤다' '20세기 소년소녀' '좀비탐정',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원라인' '꾼' 등에 출연했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났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