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에이터 2' 2차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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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기자] '글래디에이터 Ⅱ' 제작-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쳐스(국내: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월 1차 예고편 업로드에 이어 북미 및 국내 11월 개봉을 앞두고 2차 포스터, 예고편을 24일 공개됐다.
두번째 예고편을 보면 덴젤 워싱턴, 페드로 파스칼, 그리고 신예 검투사 루시우스로 등장하는 폴 메스칼의 열연이 돋보인다.
'글라디에이터2'는 전작에서 '막시무스'의 서거 후 20여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로마 콜로세움에서 생사를 건 대결을 펼쳐 보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 예고편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캐릭터들의 열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투사 '루시우스'(폴 메스칼)를 비롯해, 로마 해군 장성 '마르쿠스 아카시우스'(페드로 파스칼), 묵직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마크리누스'(덴젤 워싱턴), 다시 돌아온 '루실라'(코니 닐슨)가 광기만 가득한 로마에서 두 황제 '게타'(조셉 퀸), '카라칼라'(프레드 헤킨저)의 한치 앞도 모를 폭정의 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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