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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팝업★]제니 아닌 마리아, 오늘(27일) '가브리엘' 출격‥시청률 치트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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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니/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오늘(27일)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는 제니가 출연한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한 민박집을 운영하며 제니가 아닌 '마리아'의 삶을 살게 된다.

제니가 운영하는 민박집은 포도밭 4500평과 올리브나무 500그루가 있는 저택이다. 제니는 손님 픽업부터 음식 준비, 서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낸다. 제니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손님들을 응대하며, 정체가 발각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로벌 스타 제니가 민박집 사장 마리아로 72시간의 삶을 살게 되면서 기대도 높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제니가 민박집 사장으로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제니의 예능 출연이 오랜만인 만큼, 그간 시청률이 부진했던 'My name is 가브리엘'의 시청률을 높이는데 공을 세울지 이목이 쏠린다. 제니와 김태호 PD와의 색다른 만남에 벌써 기대가 쏠리고 있다.

현재 제니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 9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대형 음반사인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니가 내달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인 가운데, 컴백 전 예능으로 먼저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제니가 예능부터 솔로 컴백까지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상황.

여기에 내년에는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까지 예고되어 있다. 제니가 열일 행보를 보인 가운데, 'My name is 가브리엘'이 제니를 업고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니가 출연하는 'My name is 가브리엘'은 오늘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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