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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투어스, 첫사랑 소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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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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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소환 비주얼이다.

25일 컴백하는 투어스(TWS)가 맑고 청순한 비주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투어스는 15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이들은 두 가지 컨셉트의 오피셜 포토로 총 51장의 사진을 대방출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투어스의 해사한 소년미가 눈에 띈다. 이들은 흰 눈처럼 새하얀 스웨터를 입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설원 속 여섯 멤버의 청초한 비주얼과 순수한 눈빛이 프레임을 가득 채워 보는 이들에게 두근거리는 첫사랑의 추억을 상기시킨다.

반전 '선배 매력'이 돋보이는 두 가지 컨셉트의 오피셜 포토가 전부 공개되면서, 투어스의 신보를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첫 오피셜 포토에서 이들은 세련된 냉미남 모먼트를 뽐내 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이번 사진에서는 맑고 깨끗한 '첫사랑 선배'로 다가가며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달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라스트 벨(Last Bell)'은 헤어짐의 순간에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앨범이다. 이들은 신보를 통해 일상 속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투어스의 고유 장르 '보이후드 팝'의 외연을 넓힐 뿐만 아니라 한층 성장한 청춘의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투어스는 컴백과 동시에 연말 시상식 및 특집 가요제에 출연하며 데뷔 첫해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요미우리TV⋅니혼TV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4'에 출연해 맹활약한 이들은 21일 'MAMA AWARDS', 30일 '제 16회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4)',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 참석을 확정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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