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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스포츠 브리핑] 네일, KIA와 총액 180만달러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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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통합우승 주역 중 하나인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이 KIA에서 한 시즌 더 뛰게 됐다. 27일 KIA는 “네일과 계약금 40만달러, 연봉 120만달러, 옵션 20만달러를 합쳐 총액 18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35만달러, 옵션 15만달러를 포함해 총액 70만달러에서 보장 금액이 1년 사이 55만달러에서 160만달러로 2.9배 정도 올랐다. 네일은 정규시즌 26경기에서 149와3분의1이닝을 던져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리그 1위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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