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프로야구와 KBO

프로야구 KIA,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사랑의 기금 전달 모습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8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다.

왼손 투수 이준영과 오른손 투수 전상현은 광주 동구 소태동 소재 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기금을 직접 건넸다.

이준영은 "팬들이 주신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드려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2024시즌 이우성, 양현종, 장현식(현 LG 트윈스), 김도영, 전상현 등이 수상한 밝은안과21병원 월간 최우수선수상(MVP) 상금 중 일부를 적립한 것이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