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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서인영 측 "최근 합의 이혼 완료, 귀책 사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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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합의 이혼했다.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고 알리며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교제 5월 만에 초고속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7개월 만인 그 해 9월 이혼 소송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고, 쉽게 정리되지 않는 듯 보였으나 최종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지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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