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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정영주, 9년 기른 머리카락 진짜 기부했다..싹둑 단발로('여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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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정영주가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10년간 길러온 머리카락을 잘라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했다.

    정영주는 이달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주일간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매일 아침 9시 5분 ~ 11시)의 스페셜 DJ를 맡아 활약한다.

    지난 10월 7일부터 진행을 맡았을 당시 머리카락을 기부하겠다고 공약한바 있다. 이에 정영주는 "9년동안 기른 머리를 공약을 지키기 위해 가져왔다! 저~공약을 지켰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청취자분들과 소통했다.

    드라마, 공연,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정영주의 센스 있고 에너제틱한 진행감이 이번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서는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는 매일 아침 9시 5분 ~ 11시까지 방송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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