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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류시원, 52세에 아빠 됐다…”우리 쿵쿵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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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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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52)이 득녀했다.

류시원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천사가 세상에 나왔다'라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우리 쿵쿵이! 사랑해 딸'이라며 '2024년 12월 11일 탄생'이라고 적었다.

1972년생인 류시원은 올해 만 52세다. 2010년 결혼 후, 2011년 첫 딸을 얻었다. 그러나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고, 류시원은 전처에게 폭행 및 협박, 위치 정보를 추적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7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결국 2015년 1월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자가 중학교 수학 교사의 대치동 강사라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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