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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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망주 이정민2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 육성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임진영에 이어 까스텔바작의 두 번째 매니지먼트 선수로 함께하게 된 이정민2은 내년 KLPGA 투어에서 주목할 신예로 손꼽힌다.
올해 만 19세가 된 이정민2은 지난해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대회'에서 고등부 1위를 차지하며 KLPGA 준회원 자격을 얻었다.
이어진 정회원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올해 KLPGA 드림투어를 거쳐 2025년 정규투어 풀시드까지 확보했다.
까스텔바작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교한 아이언 샷, 꾸준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한 강한 체력을 무기로 향후 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선수로 기대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의류 후원은 물론이고 대회 현장에서의 선수 케어 및 홍보와 일정 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폰서 매칭까지 이정민 선수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한 함정우의 후원을 이어가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파트너 프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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