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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미디어 파사드에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오징어게임2'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지난 28일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2'는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전세계 TOP10에서 미국, 프랑스, 멕시코, 영국, 홍콩, 터키 등 총 92개국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2024.12.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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