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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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전혜진이 지니TV·ENA 새 드라마 '라이딩 인생'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라이딩 인생'은 3월 3일 첫 공개되며, 전혜진은 일과 딸의 교육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열혈 워킹맘 이정은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다.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두고 학원 라이딩을 위해 바쁜 엄마 정은(전혜진 분)이 자신의 엄마 지아(조민수 분)와 협력하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치동의 치열한 교육 현실과 가족 간 갈등,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6월 전혜진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다. 특히, 남편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뒤 전혜진이 처음으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그녀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작품이 전할 메시지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전혜진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한다", "전혜진 배우의 섬세한 연기를 빨리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격려와 기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라이딩 인생'은 지니TV와 ENA를 통해 오는 3월 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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