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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중국)=뉴스1) 이승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2.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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