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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한민국의 운명과 미래를 위한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이 오는 2월 27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힘내라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막중한 선택을 한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그린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공개된 이번 본 예고편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대통령의 선포"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에 찬 선포를 계기로 12.3 계엄령을 선포 하게 된다로 시작한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대통령의 한마디로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에서 그가 보여주고자 하는 바가 드러나 있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최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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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 후 여론 변화가 심상치 않다. 애초 '야당 지지'와 '탄핵 찬성' 입장이 대다수였으나,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광화문 탄핵반대 집회 그리고 여의도 세이브 코리아, 가세로 윤석열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들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일타강사 전한길, 보수유튜버 그라운드C, 등이 등장하면서 탄핵반대 여론은 새로운 국면으로 여당 지지도와 '탄핵 반대' 입장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권의 대한민국 현 정치 상황과 자연스레 맞물리며 예리하게 조명하고 있다.

한편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배우 최윤슬의 목소리는 대한민국의 근 현대 역사의 흐름처럼 때론 긴장감과 박진감 있게 관객들에게 더욱 감동을 준다.

대통령의 운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은 오는 2월 27일 전국적으로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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