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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 규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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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미니앨범 'Flowering'을 발표한 5세대 대표 여자 솔로가수 규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규빈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규빈의 데뷔 첫 미니앨범 'Flowering'의 타이틀곡 'LIKE U 100' 뮤직비디오가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하는 모습을 공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규빈의 'LIKE U 100'은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음원 플랫폼 1위인 스포티파이의 공식 플레이리스트 중 K-POP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 레전드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헌정 앨범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여하는 등 해외에서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규빈의 글로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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