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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월)

[내야외야] 가수 강다니엘·배우 박규영, 롯데 홈 개막시리즈 시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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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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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홈 개막전의 시구자가 결정됐다.

롯데는 가수 강다니엘과 배우 박규영이 시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9일 시구에 나서는 강다니엘은 현재 솔로 가수 및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0일 시구하는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1과 시즌2, ‘셀러브리티’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했다.

개막전 식전행사도 결정됐다. 28일 홈 개막전 식전 행사는 롯데 및 댄싱키즈 치어리더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라이브 밴드 ‘라펠코프’와 트럼펫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자이언츠 응원가 공연이 예정돼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새로워진 자이언츠 응원단과 함께하는 응원가 콘서트를 통해 사직야구장의 열기를 더욱 달굴 계획이다. 29일에는 세방전지 로케트배터리 신규 런칭쇼, 30일에는 자이언츠 자수 로고가 마킹 된 아이보리 바람막이를 입장 관중 전원에게 증정하며 스페셜 요금제로 운영한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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