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팅의 지오바니 켄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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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팔마스에 임대돼 뛰는 다리우 이수구의 경기 모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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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1천185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들여 포르투갈 유망주 2명을 영입했다.
스포르팅(포르투갈)은 20일 구단 홈페이지에 지오바니 켄다와 다리우 이수구를 최대 7천440만8천816유로32센트(중개 수수료 6% 포함)에 이적시키기로 첼시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켄다는 성적에 따른 옵션을 포함해 최대 약 5천200만 유로(약 827억원), 이수구는 약 2천200만 유로(약 350억원)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한다.
켄다는 2007년생의 측면 공격수로 이번 시즌 스포르팅 1군에 합류하자마자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9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을 치렀고, 21일 덴마크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전에 나서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도 처음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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