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르다. LPGA 투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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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랭킹 1~10위가 올해 처음으로 한 대회에 출전한다.
골프위크는 20일(한국시간) "올해 처음으로 세계랭킹 상위 10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다"고 전했다. 포트 챔피언십은 28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파운더스컵 이후 첫 출전이다. 코르다는 혼다 LPGA 타일랜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블루 베이 LPGA로 이어진 아시안 스윙에 불참했다.
세계랭킹 20위 이내로 범위를 확대해도 세계랭킹 18위 이민지(호주)를 제외한 상위 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올해의 신인 경쟁도 이어진다. 블루베이 LPGA 챔피언 다케다 리오(일본)를 비롯한 18명의 루키가 포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윤이나도 18명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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